[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1~3장

 

생산 자산의 종류별 장단점

구분	장점	단점
예/적금	원금 보존	인플레이션 리스크
보험	1. 원금 보존 2. 보험위험 보장	1. 장기적 현금 유출 2. 인플레이션 리스크 3. 판매수당 (높은 사업비)
펀드	1. 전문가가 운용 (편리) 2. 수익발생 가능성	1. 운용보수 (높은 사업비) 2. 원금 손실 가능성
주식	1. 투자자 판단 하에 직접 투자 가능 2. 높은 기대 수익 3. 소액 투자 가능	1. 원금 손실 가능성 2. 무이자 레버리지 불가
부동산	1. 투자자 판단 하에 직접 투자 가능 2. 높은 기대 수익 3. 소액 투자 가능 4. 무이자 레버리지 활용 가능	1. 원금 이상의 손실 가능성 2. 낮은 환금성

> 보통 잉여자금이 생기면 소비 자산을 구매하는 데 치중했던지라 약간 반성이 되기도 했음

> 그래도 위 4개(예/적, 보험, 펀드, 주식)과 비교적 가까이는 했던 지라 장단점이 이해도 되면서 비슷한 시드머니로 높은 개인 자산을 가질 수 있으며 기대 수익도 주식에 비해 높은 부동산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했음 하하

 

> 1~2장에서 부동산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고, 3장에서 간략적으로 사례를 설명하면서 이래서 부동산 투자 필요하구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략히 포지션을 정할 수 있게 되었고, 너나위가 가장 중요시하는 '저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음

 

 

> 너나위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은 방식은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한 시세차익형 투자라고 할 수 있음.

간략히 정리해봅시다잉

레버리지가 머임?
: leverage 라고 '지렛대의 힘'이라는 뜻인데,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해 자기 자본의 이익을 높이는 투자 방식을 일컫을 때 쓰인다.

전세 레버리지?
:  내 자본에 전세금을 레버리지 삼아 부족한 자금을 '전세 레버리지'를 통해 부동산(아파트)를 매매하는 투자 방식이다.
즉 세를 낀 매물을 매매하거나, 새로운 세입자를 찾아 잔금을 치루는 형식이다.

비슷한 투자 방식에는 갭 투자가 있다. 

갭? 
: 보통 이런 부동산 관련 투자 용어로는 ( 매매가격 - 전세가격 )을 뜻한다.

갭투자 vs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공통점
: 갭 투자와 전세 레버리지 투자는 공통적으로 전세를 끼고 부동산을 매수하는 방식임.
(두 투자에는 공통적으로 전세가 상승은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있다.)

전세 끼고 매수?
: 갭 금액(매매-전세가격)만 가지고 부동산을 매수하는 것.
매수 계약과 전세 계약을 동시에 진행해 전세금과 갭금액을 가지고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다.
(사장님~ 저 자본금 1억정도 가지고 있고 전세금 끼고 아파트 하나매수할건데 매물 하나 알아봐주세요.)

 

갭 투자와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차이점

1. 갭 투자
: 전세가격이 상승세인 부동산을 매수해 이후 매매가가 올랐을 때의 시세 차익을 기대함
(따라서, 전세가/매매가 상승률이 높을 때 매수하는 것이 정석)
-> 보통 한방을 노림. 주식 단타 느낌으로..(?)

2. 전세 레버리지 투자
: 전세가격이 오르는 부동산을 매수해, 앞으로 상승할 전세가 차익을 목적으로 함
(따라서, 전세가 상승 초기에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정석)
-> 따라서 너나위도 '저평가 된 아파트'에 초점을 두고 이를 첫 번째 기준으로 삼은거임. 보물을 발굴해야 전세가 상승 초기에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을테니..
-> 보통 장기적으로 계속 보유하며 전세상승 차익금을 노림. 냠냠

 

직접 임장도 다녀보고 싶고 생각하기에 다소 저평가된 곳들도 생각나고 ... 나름 재미있게 읽었음

확실한 것은 부동산에 좀더 관심이 생김!

 

끄읕